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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2골 '50m 단독 드리블 위엄'…"역시 한국의 메시"

  • 송고 2014.09.15 09:45 | 수정 2014.09.15 09:47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U-16대회 준결승 4년만의 진출·내년 U-17 대회 출전권 확보

이승우가 지난 14일 일본과의 8강전에서 골을 넣은 후 손으로 하트를 그리고 있다.ⓒ연합뉴스

이승우가 지난 14일 일본과의 8강전에서 골을 넣은 후 손으로 하트를 그리고 있다.ⓒ연합뉴스

한국 대표팀이 2014 AFC(아시아축구연맹) U-16 챔피언십 준결승에 진출했다.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지난 14일(한국시간)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경기장에서 벌어진 일본과의 대회 8강전에서 2대0 승리를 거두며 4강에 진출했다. 준결승은 오는 17일 펼쳐진다.

이날 한국 대표팀은 바르셀로나 유스에서 뛰고 있는 ‘한국의 메시’ 이승우의 활약에 힘입어 일본을 제압했다.

이승우는 연속 2골을 터트리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이로써 이승우는 3경기 연속 골을 넣는 위엄을 보여주며 한국 축구의 미래를 환하게 밝혔다.

특히 이승우의 두 번째 골은 50m에 가까운 거리를 돌파하며 일본 수비수 6명을 제치는 기술과 스피드를 뽐냈다. 이 골은 이날 경기 명장면으로 꼽히며 경기를 지켜보던 한국과 일본의 시청자들을 동시에 놀라게 했다.

U-16대회 4강 진출은 6년만의 일이며, 이날 승리로 한국 대표팀은 내년 U-17대회 출전권까지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승우의 2골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승우 2골, 대단하다”, “이승우 2골, 역시 한국의 메시”, “이승우 2골, 골 세레머니도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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