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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꾼일지’ 정윤호 첫 등장…무관 모습 완벽 재연

  • 송고 2014.08.12 15:19 | 수정 2014.08.12 15:22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조선시대 최고 무관 '무석'역, 뛰어난 액션 연기까지

정윤호가 무관 '무석'으로 '야경꾼일지'에 첫 등장했다.ⓒMBC '야경꾼일지' 방송 캡처

정윤호가 무관 '무석'으로 '야경꾼일지'에 첫 등장했다.ⓒMBC '야경꾼일지' 방송 캡처


그룹 동방신기 멤버이자 배우 정윤호가 ‘야경꾼일지’에 첫 등장하며 무관의 모습을 완벽히 재연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에서 조선시대 최고의 무관 '무석'(정윤호 역)이 첫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수련'(서예진 역)은 '이린'(정일우 역)의 기방 출입을 만류하기 위해 기방으로 찾아가지만 '무석'이 막아서며 “혼인도 하지 않은 네가 올 데가 아니다”고 충고했다.

또한 무석은 뛰어난 무술 실력으로 날아오는 기왓장을 모두 격파해 위기에 처한 이린을 구해내는 모습을 보였다.

사건이 마무리된 후 무석은 수련에게 “월광대군에게 너무 큰 정 주지 마라. 그럴수록 마음 아프다”고 걱정해 듬직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야경꾼일지 정윤호 발연기 이미지 탈출했나" "야경꾼일지 정윤호 멋있더라" "야경꾼일지 정윤호 앞으로도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야경꾼일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판타지 로맨스 활극으로, 매주 월·화 오후 10시 MBC에서 방송된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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