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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지난해 김포~제주 ‘15.2% 점유율’…LCC 1위

  • 송고 2014.01.08 08:59 | 수정 2014.01.08 09:00
  • 이대준 기자 (ppoki99@ebn.co.kr)

ⓒ한국공항공사 및 진에어

ⓒ한국공항공사 및 진에어

진에어가 지난해 김포~제주 노선에서 저가항공사 가운데 가장 높은 점유율을 기록했다.

8일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2013년 김포~제주 노선에서 저가항공사(LCC)는 전체 1천223만여명의 승객 중 725만여명을 실어 날라 59.3%의 점유율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연간 기준 역대 최고 점유율이다.

매년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저가항공사들은 김포~제주 노선에서 지난 2011년 연간 기준 첫 50%를 돌파한 이후 3년 만에 60% 돌파를 바라보게 됐다.

특히, 진에어는 15.2%로 LCC 중 가장 높은 점유율을 기록했다. 진에어는 LCC 전체 725만여명 탑승객 중 185만여명을 담당했다. 최근 3년간 매년 1.1~1.5%씩 점유율을 꾸준히 늘리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진에어 관계자는 “지난해는 가장 높은 점유율을 기록한 것뿐만 아니라 해외 유력 온라인 여행 전문 매체인 스마트 트래블 아시아가 주관한 ‘베스트 아시안 트래블 브랜드 2013’에서 국내 LCC 최초로 아시아 LCC 부문 9위에 오르는 등 양과 질적으로 모두 균형 있게 성장한 한 해였다”며 “올해도 신규 항공기 도입과 노선 개척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여행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LCC의 지속적인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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