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는 3일 해외사업과 녹색기술 분야 전문인력 31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해외사업 분야에서는 국제재무와 자원공학 전문가 1명씩 2명을 뽑고, 녹색기술 분야에서는 수출형 원전과 스마트 그리드(지능형 전력망) 등 8개 분야의 전문가 29명을 채용할 방침이다.
지원서는 오는 11일까지 채용 홈페이지(ibsa.kepco.co.kr)에서 접수하며, 전형은 서류심사와 면접, 적성검사 순으로 진행된다.(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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