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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수요 부진 우려에 하락…WTI 69.15달러

  • 송고 2024.09.06 11:02 | 수정 2024.09.06 11:05
  • EBN 김신혜 기자 (ksh@ebn.co.kr)

브렌트 72.69달러·두바이 73.41달러

OPEC+ 자발적 원유 감산, 9월→11월까지로 연장

ⓒ한국석유공사

ⓒ한국석유공사

국제유가가 소폭 하락으로 마감했다.지속되는 석유 수요 부진 우려가 OPEC+ 감산 완화 연기 발표에 따른 가격 상승 효과를 제한한 것으로 풀이된다.


6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전날 거래된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가격은 전일 대비 배럴당 0.05달러 하락한 69.15달러에, 북해산 브렌트(Brent)유는 전일 대비 배럴당 0.01달러 하락한 72.69달러에 마감했다. 중동산 두바이(Dubai)유는 전일 대비 배럴당 0.01달러 상승한 73.4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석유공사

ⓒ한국석유공사

로이터에 따르면 드라이빙 시즌 종료에 따른 수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미국 에너지정보청이 5일 발표한 8월 30일 기준 주간 휘발유 재고(2억1914만 배럴)는 전주 대비 80만 배럴 증가했다.


원유 재고(4억1830만B)는 전주 대비 690만 배럴 감소했으며 이는 순수입 감소를 반영한 결과라고 로이터는 설명했다.


OPEC+은 오는 4분기부터 예정됐던 감산 완화를 12월로 연기한다고 5일 공식 발표했다.


앞서 OPEC+는 다음 달부터 하루 18만 배럴씩 증산하겠다는 감산 완화 계획을 발표했으나 이번 발표로 증산 시작 시점이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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