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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레이스, 내년 박진감 넘친다
···‘내구레이스·2 드라이버’ 논의

  • 송고 2024.08.21 09:41 | 수정 2024.08.21 09:43
  • EBN 윤경현 부장 (ykh@ebn.co.kr)

슈퍼 6000 클래스 참가 팀·2025 시즌 방향성

결승 주행 거리 증대(약 100km→150km 이상)

타이어 스펙 변경 횟수 제한·2드라이버 체제도

‘2024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제공=슈퍼레이스]

‘2024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제공=슈퍼레이스]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박진감 넘치는 경기로 즐거움은 선사한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조직위원회는 두 차례의 감독 회의를 통해 2025 시즌 슈퍼 6000 클래스 방향성 및 세부 규정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21일 밝혔다.


내년 시즌부터 결승 주행 거리가 기존 약 100km에서 150km 이상으로 늘어난다.


이에 따라 주행 시간도 50분에서 1시간 20분으로 연장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기존의 스프린트 레이스 중심에서 벗어나는 데 의미가 있다. 이로 인해 그동안 이벤트성으로만 진행되던 피트 스톱에서의 급유 장면을 모든 경기에서 볼 가능성이 높아졌다.


타이어 규정 역시 변화가 예고됐다. 타이어 스펙 변경 횟수에 제한을 둘 계획이다.


또, 2024 시즌과 동일하게 라운드 별 타이어 사용량을 유지하되, 연습, 예선, 결승 경기에서 타이어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조정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내구성 중심의 타이어가 강점을 드러낼 가능성이 커졌다.


이와 함께 2드라이버 체제 도입을 논의 중이다. 이를 통해 슈퍼 6000 클래스의 국내외 참가 엔트리를 확대할 계획이라는 게 조직위 측의 설명이다.


슈퍼레이스 관계자는 “이번 논의는 팀과 스폰서들의 미디어 노출 증대, 팀 역량 증대, 비용 효율성 강화 등의 목표로 하고 있으며, 최종 규정은 논의가 마무리된 후 올 시즌 내에 발표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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