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9 | 18
23.3℃
USD$ 1,335.3 -0.6
EUR€ 1,479.6 -5.4
JPY¥ 921.8 7.4
CNH¥ 187.6 -0.0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상반기 보수 37억 수령

  • 송고 2024.08.14 18:12 | 수정 2024.08.14 18:12
  • EBN 박성호 기자 (psh@ebn.co.kr)

현대차 23억 및 현대모비스 14억 받아


ⓒ현대자동차그룹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올해 상반기 현대자동차와 현대모비스에서 약 37억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14일 현대차 사업보고서 및 현대모비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정 회장은 현대차와 현대모비스에서 각각 22억8700만원, 14억31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보수 총액은 37억1800만원이다.


정 회장은 현대차와 현대모비스에서 사내이사직을 수행, 이에 따른 보수를 받고 있다.


현대차에서 사내이사직을 맡고 있는 호세 무뇨스 현대차 글로벌 COO 및 북미권역본부장은 상반기 상여금으로 보통주 5000주(12억4500만원가량)을 수령했다. 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7억800만원, 이동석 사장 겸 안전보건최고책임자(CSO)는 5억5900만원의 급여를 받았다.


이규석 현대모비스 사장은 5억600만원의 급여를 수령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