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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한 불안감에 높은 변동성' …나스닥 1%대 하락

  • 송고 2024.08.08 08:06 | 수정 2024.08.08 08:07
  • EBN 정성훈 기자 (greg@ebn.co.kr)

ⓒ연합뉴스

ⓒ연합뉴스

일본은행의 금리인상 재고 이슈도 뉴욕증시의 불안감을 달래주지 못했다.


상승출발한 뉴욕 증시는 장 중 하락 반전하며 마감했다.


현지시각으로 7일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234.21포인트(-0.60%) 내린 3만8763.45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40.53포인트(-0.77%) 내린 5199.50, 나스닥종합지수는 171.05포인트(-1.05%) 떨어진 1만6195.81에 장을 마감했다.


시장은 여전히 주가가 바닥이라는 점에 확신이 없고,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특히 일본은행이 빠른 금리인상을 하지 않을 것이라는 발표도 약발이 먹히지 않았다.


일본은행의 발표 이후 엔케리트레이드 청산 우려가 해소되는 모습을 보이며 장초반 상승 출발했지만 경제 방향에 대한 우려 일부 투자자들의 차익실현 또는 손절매매가 겹치며 주가는 하락 반전해 마감했다.


미국 경제의 연착륙 기대감은 갈수록 낮아진다.


이날 JP모건체이스의 제이미 다이먼 회장은 미 경제가 연착륙보다 경착륙할 확률이 더 높다는 의견을 냈다.


CNBC 방송 인터뷰 등 외신에 따르면 다이먼 회장은 미국 경제의 연착륙 확률을 30~40%로 보고 있다.


또 물가상승률을 2% 목표로 되돌릴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회의적인 입장을 밝히며 인플레이션이 반등할 수 있다는 기존 입장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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