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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5대 시중은행 주담대 증가폭 7월분, 전달보다 ↓”

  • 송고 2024.08.02 14:53 | 수정 2024.08.02 14:55
  • EBN 김남희 기자 (nina@ebn.co.kr)

ⓒ연합

ⓒ연합

금융당국은 지난 7월 중 은행권의 주택담보대출 잔액 증가폭이 6월보다 줄었다고 밝혔다.


2일 금융당국이 발표한 가계대출 속보치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의 7월 중 주담대 잔액은 7조6000억원 늘었다.


같은 기간 은행권 전체 주담대 잔액은 5조5000억원 증가했다.


금융당국은 “7월 중 전 은행권의 주담대 증가폭은 지난 6월 6조3000억원 증가한 것과 비교해 그 증가폭이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이는 대환대출 플랫폼이 알려지고 관련 수요가 늘어나면서 은행권의 주담대가 5대 은행으로 이동한 효과 등에 기인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금융위는 설명했다.


금융당국은 이에 대해 “5대 은행 기준으로 전체적인 주택담보대출 증가세를 판단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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