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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납종신의 추억’…iM라이프 환급률 138.8% 연금보험 내놨다

  • 송고 2024.06.11 15:24 | 수정 2024.06.11 16:32
  • EBN 박소희 기자 (shpark@ebn.co.kr)

10년 뒤 138.8% 환급률…업계 최고 수준

질병있어도 가입 가능한 무심사 저축성보험

IM라이프

IM라이프

iM라이프가 가입 10년 뒤 138.8%의 환급률을 제시하는 ‘하이브리드 연금보험’을 출시했다. 올해 초 파격적인 환급률로 인기를 끌었던 단기납종신보험 보다 높은 환급률인 만큼 최근 위축된 연금보험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1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DGB금융그룹은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에 맞춰 CI를 ‘IM’으로 바꾸고 계열사들도 일제히 새로운 CI를 적용했다. 구 DGB생명도 지난 5일부터 iM라이프로 새 출발 했다. 이번에 출시한 연금보험은 iM라이프로의 도약을 기념하는 의미로 고객 유치 차원에서 내놓은 이벤트성 상품이다.


iM라이프의 ‘하이브리드 연금보험’은 5년 이내 확정이율 연 복리 4%로 연금으로 수령해도 되고 가입 10년 뒤에 해지하면 138.8%의 환급률이 적용된다. 일시납 상품으로 최소 납입금액은 3000만원이다.


‘하이브리드 연금보험’이 제시한 환급률은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단기납 종신보험의 환급률 보다 높은 수준이다. 당시 신한라이프가 단기납 종신에 135%의 업계 최고 환급률을 내걸어 고객이 대거 몰리기도 했다. 다른 생보사들도 경쟁적으로 환급률을 올리다가 결국 금융감독원의 제재를 받은 뒤 단기납 종신의 환급률은 현재 120% 초반으로 내려간 상태다.


연금보험은 소득세법상 저축보험으로 분류되는 상품이어서 1억 이내에서 비과세 적용을 받을 수 있다. iM라이프의 이번 연금보험의 경우 질병을 보장하지 않는 만큼 무심사 상품이어서 가입 허들도 낮은 편이다. 그동안 질병 심사 때문에 가입하지 못했던 소비자들도 가입이 가능하다.


최소 납입금액은 수천만원대지만 가입 후 9개월만 지나도 원금을 찾을 수 있다는 점에서 고객들의 유동성 부담도 덜었다. 단기납 종신의 경우 중도에 해지하면 일부만 돌려받게 되는 리스크가 있었다.


iM라이프 관계자는 “하이브리드 연금보험은 5년이내 확정 이율을 기존 연복리 3.5%에서 4.0%로 상향해 개정 출시한 상품”이라며 “방카슈랑스를 중심으로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인다”고 말했다.


최근 경쟁력 있는 연금보험이 드문 가운데 iM라이프가 이번 상품으로 시장을 주도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새회계기준(IFRS17) 도입 이후 연금보험과 같은 저축성 보험은 부채로 잡혀 보험사 수익성 측면에서 유리한 상품은 아니다. 이 때문에 생보사들은 저축성보험이나 종신보험 대신에 보험계약마진(CSM)에 도움되는 장기 보장성 위주로 판매 전략을 세우면서 연금보험 더 시장은 위축됐다. 생명보험협회를 중심으로 생보업계가 연금시장에서의 경쟁력과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한 것과는 대조적이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138.8%라는 최고 수준의 환급률을 마케팅포인트로 삼아 성공적으로 고객 유인을 할 것으로 보인다”며 “연금보험 시장이 점차 위축되는 가운데 현재는 시장을 주도할 만한 상품이 많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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