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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2분기 턴어라운드 전망…자회사 실적 개선-유안타

  • 송고 2024.05.24 08:49 | 수정 2024.05.24 08:50
  • EBN 이해선 기자 (sun@ebn.co.kr)

[제공=LG그룹]

[제공=LG그룹]

유안타증권은 LG의 2분기 턴어라운드를 예상하며 올해 자회사 실적 개선으로 배당금 수익이 예상보다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는 12만원을 유지했다.


이승웅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24일 관련 리포를 통해 “2분기 연결매출액과 영엽이익은 각각 2조1000억원, 6083억원으로 추정한다”며 “1분기 실적 부진의 원인이었던 LG화학의 실적이 개선되고 전자 계열사의 이익 고성장도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LG CNS는 일부 프로젝트 원가 증가의 영향이 일시적이었던 점을 감안한다면 영업이익이 정상 수준으로 회복할 것”이라며 “계열사향 스마트팩토리 중심의 안정적 실적과 스마트시티, AI 등 신규사업도 성장하고 있어 연간 영업이익률은 8%대를 유지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자회사 실적 회복과 트윈타워 아케이드 리오픈으로 인한 임대수익 증가로 별도 매출액은 1220억원, 영업이익은 513억원으로 추정했다.


올해 연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3.5% 증가한 8조5000억원, 영업이익은 43.2% 늘어난 2조3000억원으로 으로 고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이 연구원은 “그동안 부진했던 LG화학, LG생활건강, LG전자의 실적 개선으로 지분법손익이


전년동기대비 74.1% 증가한 1조6000억원으로 2년 만에 턴어라운드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주주환원에 대한 기대감도 유효하다“고 말했다.


이어 “1분기 말 기준 5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이 약 81% 진행됐다”며 “이르면 3분기 내 완료될 예정으로 소각 가능성도 존재하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또 “가용 현금도 1조6000억원에 달해 추가적인 주주환원도 기대할 수 있다”며 “자회사 실적 개선으로 배당금 수익 역시 당초 예상보다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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