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XL 통닭다리 2개가 통째로 들어간 1.2Kg 대용량 백숙
CU가 오는 11일 초복을 맞아 가성비를 높인 보양 간편식 시리즈를 출시하고 대규모 복날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CU가 이달 초 선보이는 보양식은 자이언트 인삼 닭백숙(1만1900원), 팔도한끼 보양 삼계죽(6500원), 통고기 보양 닭칼국수(6900원) 등 프리미엄 상품 3종과 도시락, 김밥, 국수, 샐러드 등 다양한 메뉴들로 구성한 으랏차차 간편식 7종까지 총 10종이다.
자이언트 인삼 닭백숙은 지름 30cm 용기에 2XL 통닭다리 2개가 통째로 들어가 있는 1.2kg의 대용량으로 멥쌀과 인삼, 마늘 등 삼계탕 전문점 못지않은 구성을 보인다. 별도 조리 없이 렌지업 10분이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팔도한끼 보양 삼계죽은 CU의 대표 HMR 브랜드 팔도한끼 시리즈 중 하나로 인삼 닭죽에 통닭다리가 어우러진 가평식 프리미엄 닭죽이다. 자이언트 인삼 닭백숙과 함께 7월 한 달간 NH농협카드로 구매 시 30% 할인도 받을 수 있다.
통고기 보양 닭칼국수는 10분 내외로 간편하게 끓여 먹을 수 있는 밀키트 상품으로 생칼국수면에 닭가슴살이 통째로 들어가 있어 외식 수준의 고퀄리티 음식을 집에서도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최근 잇따른 물가 상승의 여파로 보양식도 편의점에서 알뜰하고 간편하게 즐기려는 소비자들이 부쩍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며 "업계는 차별화 보양식 개발은 물론 소비자들의 구매 비중이 높은 상품들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행사를 펼쳐 물가 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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