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11시 긴급기자회견 공지
데이터센터 화재로 먹통으로 이용자들에게 불편을 준 카카오가 19일 대국민 사과에 나선다.
카카오는 19일 긴급 기자회견을 공지했다. 기자회견은 오전 11시에 열릴 예정이다. 이날 남궁훈·홍은택 각자대표가 참석해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두 공동대표는 사고 발생 당일인 지난 15일 페이스북을 통해 사과문을 게재한 바 있다.
한편, SK㈜ C&C는 이날 새벽부터 사고 발생 데이터에 전력 공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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