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7호선·경춘선·경의중앙선·KTX중앙선 인접
향후 GTX-B 노선 신설 예정
전용 39~84㎡, 총 196실 공급
반도건설은 서울 동북부권 교통의 요충지인 상봉역세권에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 오피스텔의 견본주택을 오는 7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고 6일 밝혔다.
단지는 서울시 중랑구 상봉동 91-4, 91-7번지 KT&G 부지에 조성된다. 지하 7층 ~ 지상 18층, 전용면적 39~84㎡, 196실로 조성될 예정이다. 지하 1층~ 지상 3층, 총 89호실 규모의 단지내 브랜드상가 '상봉역 포 스퀘어'도 함께 들어선다.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 반도건설이 상봉동에 분양하는 첫 '유보라' 오피스텔이다. 노후주택비율이 높은 상봉동에 들어서는 신규 오피스텔인 만큼 희소성이 높다.
단지가 들어서는 상봉동은 경기, 강원지역 관문 및 서울 동북부 교통의 요충지다. 단지로부터 도보로 2분 거리에 위치한 상봉역은 지하철 7호선, 경춘선, 경의중앙선, KTX중앙선이 지나는 쿼드러플 역세권이다. 7호선을 통해 강남구청까지 약 19분대, 경의중앙선으로 용산까지 약 30분대로 도달 가능하며, KTX를 타면 강릉까지 최소 1시간 20분 대에 도착할 수 있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코스트코, 홈플러스, 이마트, 엔터식스, CGV 등 쇼핑·문화시설이 도보 2~5분대에 있어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단지 반경 1km 내에 초등학교 5개소, 중학교 3개소, 고등학교 3개소 등 초·중·고교 모든 학군이 자리하고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또한 단지 인근은 상봉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됐다. 향후 인구 약 1만9000명, 주택수 7800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또한 2027년 완공 예정인 상봉터미널 재개발을 통해 공동주택, 오피스텔, 판매시설등 대대적인 변화가 기대되고 있다.
반도건설 분양소장은 "서울 상봉동에 진출하는 첫
유보라' 브랜드인 만큼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쿼드러플 상봉역세권과 4개의 대형쇼핑몰을 갖춘 몰세권에 상봉터미널 개발 등 굵직한 개발호재까지 품은 만큼 예비 청약자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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