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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IPO 주관사 NH투자증권 선정

  • 송고 2022.02.05 17:43 | 수정 2022.02.05 17:44
  • EBN 문은혜 기자 (mooneh@ebn.co.kr)

ⓒ케이뱅크

ⓒ케이뱅크

기업공개(IPO)에 나선 인터넷은행 케이뱅크가 주관사 선정을 마무리했다.


5일 투자금융(IB) 업계에 따르면 케이뱅크는 대표주관사로 NH투자증권, 씨티증권, JP모건을, 공동주관사로 삼성증권을 선정했다.


케이뱅크는 지난달 국내 초대형IB 4곳과 외국계 증권사들에게 입찰제안서(RFP)를 보냈고 이들을 대상으로 경쟁 프레젠테이션(PT)을 진행했다. 국내 증권사는 NH투자증권, 삼성증권, 미래에셋증권, 신한금융투자 등 4곳이 경합했다.


NH투자증권은 케이뱅크의 투자자로 참여하면서 상장 주관사로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는 것이 업계 평가다. NH투자증권은 케이뱅크의 지분 4.84%를 보유하고 있다.


케이뱅크의 상장후 기업가치는 8조~10조원 대로 거론되고 있다.


케이뱅크는 2020년만 해도 1054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지만 지난해 고객이 500만명 늘어난 717만명까지 급증해 22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


지난해 케이뱅크의 연간 순이자이익은 2020년 대비 327% 급증한 1980억원이다. 비이자이익 역시 제휴 활성화에 힘입어 2020년 102억원 손실에서 196억원 흑자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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