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을 기존 2.1%에서 2.3%로 상향한다고 25일 밝혔다.
소비자물가는 올해 2.3%를 비롯해 내년에도 2.0%를 유지한 후 2023년에는 1.7%로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기존에는 올해 물가상승률이 2.1%를 기록한 이후 내년에 1.7%로 떨어지며 물가관리 목표치인 2%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됐다.
올해 성장률은 4.0%, 내년은 3.0%로 기존 전망치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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