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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닷컴 폐플라스틱 모으면 '코카콜라 알비백' 준다

  • 송고 2021.07.15 08:37 | 수정 2021.07.15 08:39
  • EBN 구변경 기자 (bkkoo@ebn.co.kr)

ⓒSSG닷컴

ⓒSSG닷컴

SSG닷컴은 오는 19일부터 10월 10일까지 이마트, 한국 코카콜라, 테라사이클, 세계자연기금(WWF)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원더플(ONETHEPL) 캠페인 시즌2'에 참여한다고 15일 밝혔다.


원더플 캠페인은 한 번(ONE) 더(THE) 사용하는 플라스틱(PL) 이라는 뜻을 담아 폐플라스틱을 수거해 재활용하는 친환경 자원순환 활동이다. 오는 19일부터 8월 1일, 8월 23일부터 9월 5일, 9월 27일부터 10월 10일까지 총 3차에 걸쳐 진행한다.


SSG닷컴은 폐플라스틱 수거 활동에 참여한 고객에게 리워드로 '코카콜라 알비백'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2주간 1차 참여 신청을 받으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고객은 택배로 발송되는 '제로웨이스트 수거박스'에 깨끗하게 씻어 건조한 투명 음료 페트병을 채우면 된다. 다음달 3일부터 수거 신청이 가능하며 리워드 알비백은 다음달 말부터 순차적으로 배송할 계획이다.


코카콜라 알비백은 캠페인 취지를 살려 폐플라스틱을 활용해 만든 재생원단으로 제작했다. 크기는 기존 알비백 용량(40ℓ) 대비 60%(16ℓ)로 줄여 휴대하기 좋은 사이즈로 만들었다. 매 회차별로 1400개 준비했으며 총 제공 수량은 4200개다.


이는 일회용 포장재 배출 없이 반영구적 재사용이 가능한 보랭가방 알비백 특성과 자원순환 활동을 연계해 보다 진화한 친환경 마케팅을 실시하고자 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고객이 플라스틱 재활용과 알비백 사용으로 환경보호에 동참한다는 인식을 부여하고 SSG닷컴의 친환경 배송 서비스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김효은 SSG닷컴 브랜드마케팅팀 팀장은 "친환경을 넘어 필환경으로 나아가고 있는 소비 트렌드를 고려해 고객과 함께 만드는 폐플라스틱 소재 알비백을 떠올렸다"며 "다양한 코카콜라 굿즈가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코카콜라 알비백도 브랜드 개성을 담은 디자인과 여름에 활용하기 좋은 실용성으로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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