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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외식 소상공인 지원 '전국민 외식 프로모션' 진행

  • 송고 2021.05.27 16:14 | 수정 2021.05.28 12:07
  • EBN 안다정 기자 (yieldabc@ebn.co.kr)

ⓒ신협중앙회

ⓒ신협중앙회

신협중앙회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협력해 신협 체크카드 회원 및 외식 소상공인을 위한 전국인 외식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신협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 또는 모바일앱(온뱅크)에서 신청 가능하며, 신협 체크카드(BC카드 계열)로 배달앱 4회 이상 주문 시 1만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대상 가맹점은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카카오톡 주문하기 △위메프오 등 총 15개 배달 앱이다. 배달비를 포함해 2만원 이상 결제하면 된다.


1일 최대 2회에 한해 실적으로 인정되며, 4회 단위로 1만원이 환급된다. 환급 횟수에 제한이 없어 많이 결제할수록 더 많이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금은 결제 후 익월 16월에 결제계좌로 입금된다.


아울러, 지난해 실시된 '연말연시 집콕외식' 프로모션에 참여한 회원은 별도 신청 없이 자동 응모된다.


예컨대 지난해 프로모션에서 2만원 이상 3회 결제한 후 프로모션이 종료됐다면 3회의 실적을 인정 받아 이번해 프로모션에는 첫 1회 결제 시 실적을 채우게 되는 식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예산이 소진되면 마감되며, BC계열 신협 체크카드로 프로모션에 참여하면 추가 경품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경품은 △프리미엄 토스터 △커피머신 △기프트카드 등이다.


김남식 신협중앙회 신용관리본부장은 "이번 행사가 침체된 외식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에서 오랜 시간을 보낸 조합원들에게도 가성비 좋은 행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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