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가 16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정영채 대표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에 이달 중순 예정된 옵티머스 제재심의위원회 참석 여부가 불투명해진 상황이다.
최근 여의도 농협재단빌딩에서는 총 13명의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정 대표의 코로나 확진 경로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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