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의 SK바이오사이언스 청약 경쟁률이 286.4대 1에 도달했다.
10일 오후 2시 30분께 NH투자증권은 "오후 2시 기준 청약증거금 20조1000억원, 경쟁률 286.4대 1로 6개 증권사 가운데 가장 높은 청약증거금이 몰리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기록된 통합경쟁률은 278.5대 1이다. 청약증거금은 52조8000억원을 돌파했다.
SK 바이오 사이언스 공모가는 6만5000원이다. 일반 투자자 청약은 오늘까지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SK증권, 삼성증권, 하나금융투자 등 6개 증권사에서 받을 수 있다.
개인투자자 배정 물량은 전체 공모 물량의 25%인 573만7500주, 이 가운데 새로 도입된 균등 배정 물량은 절반인 286만8750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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