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추석을 앞두고 상용차 고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비포서비스’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현대차는 오는 23일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신탄진 화물휴게소에 현대모비스를 비롯한 협력업체들과 함께 특별점검 서비스 부스를 마련해 각종 오일, 퓨즈, 램프 등 소몸성 부품을 무상으로 교체하고 충전해준다.
또한 차량 성능 유지를 위한 경정비, 특장차 장비 점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유지비 절감을 위한 자가정비 관련 설명은 물론 중대형 상용차 고객들에게 특화된 금융 프로그램 관련 상담, 음료 및 다과 제공 등 다양한 편의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을 찾은 고객들의 만족을 높일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물량 이동이 많은 상용차 고객들을 위한 대규모 비포서비스를 준비했다”며 “현대차는 지속적으로 상용차 고객들에게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고개 만족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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