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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 장혁과 베드신 "품에 안겨 겨드랑이에 얼굴 묻고는 그만…"

  • 송고 2015.06.16 16:28 | 수정 2015.06.16 16:31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모성 느낌 들도록 안아줬다" 회상

장나라는 지난해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장나라는 지난해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장혁 씨와의 베드신은 따뜻했다"고 말했다.ⓒ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화면 캡처

배우 겸 가수 장나라가 MBC 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 장혁과의 베드신에 대해 언급했던 것이 새삼 화제다.

장나라는 지난해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장혁 씨와의 베드신은 따뜻했다"고 운을 뗐다.

앞서,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는 첫 방송부터 장나라와 장혁의 진한 베드신이 나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장나라는 "진짜 엄마 품 같이 따뜻한 품이었다. (장혁이) 모성에 가까운 느낌이 들도록 안아줬다"며 "고개를 돌리다가 겨드랑이에 고개를 묻게 됐다. 그 이후로 급격히 편해졌다. 물론, 남자 느낌도 있다"고 회상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장나라, 장혁과 명랑소녀 성공기부터 궁합 잘 맞는 듯", "장나라, 장혁과 또 드라마 나왔으면", "장나라,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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