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출구조사 무단 사용 혐의
손석희 JTBC 보도국 사장 겸 앵커가 6·4지방선거 당시 지상파 방송 3사의 출구조사 결과를 무단으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박지윤이 언급했던 남편 최동석 아나운서에 대한 발언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지윤은 지난 2013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썰전'에서 가장 추천하고 싶은 예능인으로 남편인 최동석 아나운서를 선택했다.
당시 방송에서 박지윤은 추천하고 싶은 예능인으로 "여러 사람이 있지만 나는 KBS 최동석 아나운서를 추천하고 싶다"고 운을 뗐다.
이윽고 박지윤은 "이 사람이 밖에선 손석희 같은 이미지인데 집에서는 전현무보다 더 하다"면서 "춤이면 춤, 노래면 노래 장난이 아니다. 집에서 남몰래 예능을 연마 중이다"고 남편에 대한 은근한 자신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손석희, 최동석이랑?" "손석희, 박지윤이랑 친하가""손석희, 경찰 출석하던데"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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