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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펀치’ 데뷔임박, 용감한 형제 ‘야심作’…평균연령 17세?

  • 송고 2015.01.06 17:13 | 수정 2015.01.06 17:15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2명의 멤버로 구성, 국내 유명 프로듀서의 전폭적 지원받아

그룹 1PUNCH 앨범 티저영상.ⓒ원펀치 공식홈페이지

그룹 1PUNCH 앨범 티저영상.ⓒ원펀치 공식홈페이지

인기 음악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가 야심차게 준비한 신인그룹 1PUNCH의 데뷔가 임박했다.

용감한 형제는 6일 정오 1PUNCH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데뷔전부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앨범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정체모를 남성이 빌딩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누비며, 보기만 해도 쾌감이 느껴지는 질주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고층 건물을 뒤로 한 채 공중으로 점프해서 온몸을 번개로 감싸고, 이 때 바닥이 갈라지며 ‘1PUNCH’라는 이름이 등장하는 장면은 짜릿함마저 느껴지게 한다.

1PUNCH의 멤버는 기본정보와 얼굴이 공개되지 않는 등 아직까지 베일에 싸인 상태지만, 평균 연령 17세 멤버 두명으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오랜 트레이닝을 받아 노래와 랩 메이킹과 더불어 퍼포먼스, 외국어 등에 있어 다재다능한 실력과 끼를 지닌 것으로 알려져 데뷔전부터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이 소식에 네티즌은 “원펀치 데뷔임박 용감한 형제 제2의 손담비 만드나”, “원펀치 이름 안바꾸네”, “원펀치 얼굴 공개 기다려진다” 등읟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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