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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하우스’ 전수경 “주말부부 생활 나에겐 행운”…이유가 "헐~"

  • 송고 2014.11.20 10:50 | 수정 2014.11.20 10:53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애틋한 신혼 분위기 과시

독특한 부부관을 공개한 뮤지컬배우 전수경.ⓒKBS2 '풀하우스' 방송화면·연합뉴스

독특한 부부관을 공개한 뮤지컬배우 전수경.ⓒKBS2 '풀하우스' 방송화면·연합뉴스

‘풀하우스’ 전수경이 달콤살벌(?)한 신혼 일기를 공개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서는 ‘출산 장려’ 특집으로 뮤지컬 배우 전수경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전수경은 “아이들 학교를 위해 주말부부로 지내고 있다”며 “그런데 주말부부가 전생에 업을 쌓아야만 누릴 수 있다더라, 내게 그런 행운이 와서 덕분에 애틋한 신혼을 보내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전수경은 지난 9월 서울H호텔 총지배인 에릭 스완슨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 소식에 네티즌은 “전수경 주말부부 생활이 전생의 업이라니”, “전수경 주말부부 묘미를 벌써?”, “전수경 에릭 스완슨 안 보고 싶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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