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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4, 24개월 79요금제 쓰면 월 10만원…"노트북 사고도 남겠다" 경악

  • 송고 2014.10.02 14:07 | 수정 2014.10.02 14:18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상위급 노트북 가격에 버금가는 가격 책정에 소비자 ‘술렁’

단통법 이후 노트4 월 납부금액이 10만원을 넘어서 논란이다.ⓒ온라인 커뮤니티

단통법 이후 노트4 월 납부금액이 10만원을 넘어서 논란이다.ⓒ온라인 커뮤니티

단통법 시행 후 갤럭시 노트4 월 납부금액이 공개돼 논란이다.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갤럭시 노트4 쫄딱 망할 듯’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게시자는 “출고가 95만원 짜리는 단통법 정책에 따라 7만원 할인되고 추천 요금제 79요금제를 쓰면 24개월동안 한 달에 10만원씩 나가게 된다”며 “이 가격이면 상위급 노트북 가격이다. 이 가격에 노트4를 사려는 사람들이 있을까?”라며 문제를 제기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은 “이제 이게 현실인가요”, “소오름”, “대리점 최대지원금 보장이 1만800원. 0이 하나 더 붙어도 부족한데”, “올 것이 오고야 말았네요” 등의 절망적인 반응을 보였고, 판매자는 “부실하지만 최선을 다했습니다. 저도 꿈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고 답했다.

한편, 지난 1일 시행된 단통법은 전 국민이 휴대폰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살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로 도입됐다. 하지만 보조금 상한 단속으로 전체적인 휴대폰 구입비용은 상승하게 돼 논란이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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