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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 키 작은 남자 'NO'…"마스타우 키가 무려?"
- 송고 2014.10.02 11:08 | 수정 2014.10.02 11:10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열애설 불거지자 과거 이상형 발언에 시선 집중
마스타우와 열애설에 휩싸인 고준희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화제다.ⓒ연합뉴스
배우 고준희가 힙합가수 마스타우와의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과거 그녀의 이상형 발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고준희는 지난해 영화 ‘결혼전야’ 제작보고회에서 이상형에 대해 "키 작은 남자는 생각해본 적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어 그녀는 “식습관이 가장 중요하다”며 “(나는)점심 먹을 때 저녁 뭐 먹을까 생각하면서 산다”고 덧붙였다.
고준희와 열애설에 휩싸인 마스타우의 키는 181cm로 비교적 큰 것으로 알려졌다.
2일 고준희 소속사 제이와이드 측 관계자는 최근 불거진 고준희와 마스타우와의 열애설에 대해 “본인에게 확인했는데 지인들과 어울려 마스타우를 만난 적은 있지만 교제는 아니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앞서 이날 SBS funE는 복수의 연예 관계자들을 인용해 고준희와 마스타우가 지인의 소개로 만난 뒤 지난달부터 핑크빛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고준희와 마스타우는 최근 서울 홍대와 강남 등지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과 지난달 20일 고준희가 마스타우의 공연을 관람하는 모습이 목격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둘이 안어울려”, “고준히 헐 래퍼좋아하는구나”, “우왕 열애설 또 터졌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준희는 영화 ‘레드카펫’의 개봉을 앞두고 홍보활동 및 광고 촬영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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