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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자 양궁 대표 하야카와 렌, “그녀가 귀화한 사연은?”

  • 송고 2014.09.28 15:35 | 수정 2014.09.28 15:36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본명 엄혜란, 지난 2003년까지 한국서 선수생활

양궁 리커브 여자 단체 동메달 결정전에서 일본의 하야카와 렌(엄혜란)이 화살을 날리고 있다.ⓒ연합뉴스

양궁 리커브 여자 단체 동메달 결정전에서 일본의 하야카와 렌(엄혜란)이 화살을 날리고 있다.ⓒ연합뉴스

일본 여자 양궁 대표팀 하야카와 렌의 귀화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8일 하야카와 렌(본명 엄혜란)은 인천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여자 단체 동메달 결정전에서 활약해 일본에 메달의 영광을 안겼다.

하야카와 렌은 지난 2003년까지 한국에서 선수생활은 한 한국인으로 지난 2007년 일본으로 귀화했다.

그는 전북체고를 거쳐 현대모비스에서 선수생활을 한 프로로 국내무대에서는 쟁쟁한 선수들에 밀려 크게 빛을 보지 못했다.

하야카와는 같은 양궁선수였던 언니(엄혜랑·일본명 하야카와 나미)의 권유로 함께 일본으로 건너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1년 일본 국가대표로 선발된 하야카와는 ‘2012 런던올림픽’ 단체전에 출전해 동메달을 목에 걸은 바 있다. 당시 이 메달은 일본 여자 양궁 대표팀의 첫 올림픽 메달이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하야카와 렌 한국인이었구나”, “하야카와 렌 귀화한거구나”, “하야카와 렌도 설마 빅토르 안보다 먼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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