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슈·펜싱·유도서 금 싹쓸이, 중국·일본 바짝 추격 중
한국이 22일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메달 순위(8시 기준) 종합 1위를 차지해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한국은 금메달 12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9개 총 메달 31개로 종합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은 대회 첫날 우슈, 펜싱 등에서 금메달 5개로 종합 1위에 올랐고, 이후 유도에서 금메달 3개를 추가해 종합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뒤이어 중국이 종합 2위를 차지했다. 중국은 한국과 같이 금메달 12개를 기록하고 있지만 은메달 9개, 동메달 11개로 살짝 뒤처진 상태다. 일본은 금메달 7개, 은메달 8개, 동메달 11개로 종합 3위를 달리고 있다.
이에 대해 네티즌은 “육상 시작하기 전에 일본과 격차 더 벌려야 합니다”, “다이빙, 육상 시작되면 종합1위도 마지막이겠죠”, “하지만 육상시작하면…중국은 이제 시작인데요” 등의 우려 반 기대 반의 목소리를 냈다.
한편, 한국의 오늘 경기일정에는 야구 남자대표팀 예선전이 예정돼 있어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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