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합류…인하사대부고서 촬영 중, 10월 방영 예정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출연 중인 터키 대표 에네스 카야와 벨기에 대표 줄리안 퀸타르트를 다른 방송에서도 볼 수 있게 됐다.
에네스와 줄리안은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합류해 인천의 인하사대부고에서 촬영 중이라고 연예 매체 OSEN이 22일 보도했다.
이와 함께 '무한도전의 2인자' 방송인 박명수도 합류해 이날부터 오는 26일까지 고등학교 1학년으로 변신, 학교생활을 체험할 예정이다.
특히 외국인 연예인이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하는 것은 처음이어서 이들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한 에네스와 줄리안은 ‘비정상회담’에서도 사사건건 부딪히는 관계여서 이들의 앙숙 관계가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이어질 지가 관람 포인트다. 이들의 녹화분은 10월 중 전파를 탈 예정이다.
에네스와 줄리안의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합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비정상회담 에네스 줄리안, 기대된다”, “비정상회담 에네스 줄리안, 잘 나가는구나 흥해라”, “비정상회담 에네스 줄리안, 박명수도 기대 중”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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