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전쟁' 자주 봐… 직장 생활 걱정 드러내
가수 은지원이 첫 출근에서 선배를 향해 파격적인 질문을 던져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은지원은 지난 2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오늘부터 출근'에 출연해 신입사원으로서의 첫 점심식사 자리에서 팀장을 향해 "오피스 와이프 없냐"고 돌발질문을 던져 주위 사람들을 당황케 했다.
당황한 팀장은 "그런건 어떻게 알았냐?"고 묻자 은지원은 "사랑과 전쟁 많이 봤다"고 대답하며 앞으로의 직장 생활에 대한 걱정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무개념아니야?”, “아무리 방송이라지만”, “노답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늘부터 출근’은 김성주, 은지원, 로이킴, god 박준형, 홍진호, JK김동욱, 이현이, 쥬얼리 김예원 등 8명의 연예인이 한 기업체의 신입사원으로서 5일 동안 직장생활을 체험하는 예능프로그램이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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