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트위터에 올린 사진에 관심 집중
배우 이병헌이 최근 사회적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아내 이민정의 과거 인스타그램 사진이 새삼스럽게 화제로 부상하고 있다.
이민정은 지난 7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3. 벌써 1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청순하면서도 수수한 매력을 뽐내며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을 하고 있다.
이어 이민정은 지난 8월 중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d only knows(오직 신만이 알고 있다)”라는 글과 함께 노을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앞서 이지연과 걸그룹 ‘글램’의 멤버 다희는 지난 6월 이병헌이 술을 마시며 음담패설을 하는 장면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뒤 50억원을 주지 않으면 인터넷상에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과정에서 이지연은 지난 9일 “약 3개월 전부터 이병헌 씨를 만나기 시작했다”며 “이병헌 씨가 8월경 '더 만나지 말자'고 하자 마음의 상처를 입고 동영상을 이용해 협박하게 된 것"이라고 공개한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병헌, 어휴”, “이민정 불쌍하다”, “이민정 아무것도 모른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정과 이병헌은 지난해 8월 결혼했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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