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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날씨] 오후까지 찜통 더위…체감온도 33도 이상

  • 송고 2024.09.11 08:04 | 수정 2024.09.11 08:06
  • EBN 김신혜 기자 (ksh@ebn.co.kr)

서울 전역에 폭염 경보가 발효된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 사거리에서 시민들이 그늘막 아래에서 더위를 피하며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연합

서울 전역에 폭염 경보가 발효된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 사거리에서 시민들이 그늘막 아래에서 더위를 피하며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연합

수요일인 11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덥겠다.


낮 최고기온은 28~35로 예보됐다.


오후까지는 매우 덥겠으나 저녁부터 기온이 낮아지면서 폭염특보는 해제 또는 완화될 가능성이 높다.


당분간 남해안과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날 수 있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다가 차차 흐려지고 남부지방은 오전부터, 중부지방은 오후부터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오후부터 저녁 사이 강원 영동에도 가끔 비가 내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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