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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금융 & NOW] 기은 데모데이 vs 신보 투자협약

  • 송고 2024.08.19 14:49 | 수정 2024.08.19 14:50
  • EBN 김남희 기자 (nina@ebn.co.kr)

ⓒ기업은행

ⓒ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은 ‘2024 서울 핀테크 위크 데모데이 위드(with) IBK기업은행’에 참여할 핀테크 기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는 10월 7일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우수한 핀테크 기업을 발굴 및 홍보하고 성장가능성을 보유한 스타트업의 역량을 이끌어내 핀테크 스타트업들이 적기에 투자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창업 7년 이내 핀테크 기업으로 후속 투자유치 단계가 ‘프리 A(Pre A)’ 또는 ‘시리즈 A(Series A)’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다음달 8일까지 스타트업 플러스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심사를 통해 선발된 12개 핀테크 기업은 ‘IR 디자인 고도화 지원 프로그램’을 거친 후 본 행사인 데모데이에 참가한다.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2개 기업에게는 대상 서울핀테크랩 입주(최대 3년), 인기상 서울핀테크랩 멤버십 혜택(최대 1년) 등이 주어진다.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dms 지난 16일 대덕벤처파트너스(대표이사 이석훈), 한국과학기술지주(대표이사 최치호)와 ‘지방소재 및 혁신창업 기업의 투자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민간 투자시장의 위축으로 투자유치에 어려움을 겪는 지방소재 기술벤처 스타트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혁신 창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덕벤처파트너스는 기술사업화 기업에 전문적으로 투자하는 벤처캐피탈(VC)이고, 한국과학기술지주는 공공기술 사업화 및 기술 전문 스타트업의 창업기획자(AC)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기관은 신보와 함께 지방 혁신기업에 대한 투자지원을 강화한다.


협약 참여기관은 ▲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스타트업 상호 추천 ▲ 기술혁신기업에 대한 공동·후속투자 ▲ 공동IR 및 투자네트워킹 등에 적극 협력해 비수도권에 기반을 둔 딥테크, 혁신기술 보유 스타트업 투자활성화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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