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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사장님표 아이스커피에 무더위 '뚝'

  • 송고 2024.08.07 14:38 | 수정 2024.08.07 14:49
  • EBN 김신혜 기자 (ksh@ebn.co.kr)

포항 인조흑연 음극재 공장 직원들에게 아이스커피·간식 제공

ⓒ포스코퓨처엠

ⓒ포스코퓨처엠

포스코퓨처엠 경영진이 낮 최고 기온이 40도를 보이는 기록적인 폭염 속에 직원들 격려에 나섰다.


포스코퓨처엠은 유병옥 사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7일 포항 블루밸리산업단지의 인조흑연 음극재 공장을 찾아 더위와 싸우며 조업에 매진하는 직원들에게 시원한 간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항 현장은 낮 최고 기온 33도를 기록했다.


유 사장 일행은 직원들에게 일일이 음료를 나눠주며 폭염 속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유 사장과 럭키드로와 다트 게임도 함께한 직원들은 시원한 커피와 함께 여행상품권, 아이스크림 교환권 등 선물을 받으며 무더위를 쫓았다.


포스코퓨처엠은 이번 혹서기를 맞이해 21일까지 포항, 광양, 세종, 서울, 구미 등 전국 사업장에 경영층이 순차적으로 방문하거나 아이스크림, 음료수 등 간식을 제공해 직원 및 공급사 등을 격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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