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환율이 야간 거래에서 소폭 내림세로 장을 마쳤다.
6일(한국시간) 새벽 2시 달러-원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종가 대비 1.20원 하락한 1,37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달러-원 환율은 이날 주간거래(9시~3시반) 종가 1374.80원 대비로는 4.80원 하락했다.
이날 야간 거래 초반 달러-원 환율은 소폭의 오름세를 보였지만, 곧 하락세로 돌아섰다.
글로벌 달러화의 약세 여파로 달러-원 환율도 하락세로 돌아선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야간 거래 막판으로 갈수록 달러-원 환율은 낙폭을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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