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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tr. & Now] 대우조선해양건설 이주용 대표, 현장 근로자 안전관리 강조 등

  • 송고 2024.08.05 13:48 | 수정 2024.08.05 13:49
  • EBN 이병우 기자 (news7251@ebn.co.kr)

대우조선해양건설 이주용 대표, 현장 근로자 안전관리 강조ⓒ대우조선해양건설

대우조선해양건설 이주용 대표, 현장 근로자 안전관리 강조ⓒ대우조선해양건설

대우조선해양건설 이주용 대표, 현장 근로자 안전관리 강조


대우조선해양건설은 5일 이주용 대표가 최근 서울 성동구 용답동 오피스텔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사고경위 및 공사 현황을 보고받고 현장 사업주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오피스텔 신축공사는 지난달 23일 협력업체 근로자가 틀비계(이동형 발판계단) 사용 작업 중 넘어진 사고가 발생해 안전관리에 주의가 필요한 현장이다.


이 대표는 이날 현장의 안전관리 현황을 직접 점검했다. 특히 안전을 최우선으로 꼽으며 현장의 안전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을 요청했다.


이 대표는 “현재 전국적으로 폭염경보가 발효된 상황으로 근로자가 무더위에 장기간 노출돼 온열 질환이 발생할 우려가 높다”며 “근로자 열사병 예방을 위해 물, 그늘, 휴식 제공을 충분히 이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근로자분들을 가족과 같이 대하며 부드러운 분위기 속에서 서두름 없이 천천히 작업해 올해 여름을 잘 이겨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견본주택 방문객ⓒ롯데건설

견본주택 방문객ⓒ롯데건설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 1단지 견본주택 '북새통'


폭염의 날씨에도 인천의 신규 분양단지 견본주택에 주말 동안 방문객 인파가 이어지면서 수요자들의 신축 선호현상을 방증했다.


롯데건설은 5일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 1단지 견본주택이 오픈 3일 간 1만5000여명의 인파가 몰리는 등 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


이날 롯데건설에 따르면 이번 1단지는 2단지에 없던 전용 59㎡ 및 108㎡ 타입이 대거 포함됐다.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는 서울지하철 2호선 청라연장 구간 신설노선에 대한 기대감이 큰 단지로도 꼽힌다.


청라 연장 노선은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2021~2030년)에서 대장홍대선 확정 이후 최적 대안으로 추진하는 사업인데, 최근 대장홍대선이 연내 조기 착공으로 결정됐기 때문이다.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 1단지 분양일정은 오는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 12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오는 19일 발표되며, 9월 2일부터 4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입주는 2027년 11월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2단지 1089가구의 계약이 거의 완료되면서 여세를 몰아 1단지도 당초 예정보다 앞당겨 분양에 나서는 것”이라며 “집값 상승 확산 우려에 실거주 중심으로 청약이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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