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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원전 생태계 강화 만전 기해달라”

  • 송고 2024.07.22 15:21 | 수정 2024.07.22 15:23
  • EBN 박성호 기자 (psh@ebn.co.kr)

체코에 특사 파견도 검토

[제공=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한국수력원자력 컨소시엄이 체코 신규 원자력발전소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것과 관련해 “관계부처가 원전 생태계 강화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정혜전 대변인은 윤 대통령이 수석비서관회의에서 관계부처에 이같이 지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어 윤 대통령은 체코에 특사 파견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특사 파견 목적은 원전 수출 후속 협의”라며 “특사를 어떤 분들이 언제 갈지 시기나 구성 등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신규 원전 건설 체계, 차세대 원전 개발 등 원전 생태계 복원을 위해 기존에 했던 활동을 계속하고 원전 수출에 주력해달라는 의미로 지시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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