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에스대원비데, ‘오늘의 집’ 신규 브랜드 기획전 초대

[제공=엘에스대원비데]

최근 오늘의 집이 쇼핑 축제인 ‘오늘의 집 세일 페스타 (이하 오세페)’를 진행한 가운데 13일간 누적 방문객은 930만이라는 역대 최대 기록을 세웠다.

29일 오늘의 집에 따르면 오세페에서 가전 디지털 분야는 200% 이상 거래액이 상승했다. 최신 트랜드를 반영한 라이프스타일로 상품을 차별화한 큐레이션을 통해 고객중심의 상품을 선보인 덕분이다.

경쟁력있는 파터너사들을 선정하고 우수한 국내 상품을 소개하면서 브랜드 세일등을 통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던 부분이 오세페에서의 성공 요인이었다고 오늘의 집 측은 설명했다.

많은 고객이 오세페를 찾으며 입점 브랜드는 단기간 매출 향상 및 브랜드 인지도 상승을 누릴 수 있었는데, 이러한 혜택을 엘에스대원도 누리게 됐다.

엘에스대원이 이번에 진행하는 신규 브랜드전은 오는 3월 3일까지 진행되며 대상 제품은 앞으로 핫해질 기술과 제품들을 선정해서 기획하는 브랜드 기획전으로 오늘의 집과 함께하는 행사다.

엘에스대원비데 측 관계자는 “국내 최대 인테리어 플랫폼 기업인 오늘의 집과 함께 신규 브랜드 비데파트로 입점을 하게 돼 감사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계속 좋은 제품과 품질로 보답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엘에스대원비데는 이번 행사와 관련해 대표모델인 DIB-B850R, DIB-B830, DIB-J850R, DIB-J830, DIB-SB430C 총 5종의 모델을 론칭했다. 최초로 개발된 ‘투엑스모드(2X)’가 적용된 순간온수비데 타입인 B 컬렉션 제품도 선보였다.

투엑스모드는 엘에스대원과 미국 기업과의 기술협약으로 개발된 기술로 물살을 사용함에 있어 보다 풍부하게 가속시켜주는 기술이다. 이 기술이 적용된 필터없는비데 DIB-B850R은 리모컨 타입의 제품이며, 컨트롤 타입은 DIB-B830제품이다.

그간 직수비데 타입에 대한 불만 있던 고객층을 확보할 것으로 보여지며 인버터모터가 적용돼 한층 강화된 저소음을 실현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적 발전으로 비데계에 떠오르는 제품이다.

기술 경쟁은 결국 한국 제품의 경쟁력으로 성장하며 이는 수출 증대에 도움이 될 것이다. 현재 엘에스대원비데는 국내에서 미주 및 유럽 선진국으로 비데 수출 1위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