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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GT ‘금호타이어·서한GP’ 포디엄서 빛났다
···시즌 챔피언 향방은

  • 송고 2023.09.25 08:08 | 수정 2023.09.25 08:08
  • EBN 박성호 기자 (psh@ebn.co.kr)

韓 최대 모터스포츠 축제 ‘2023 전남GT’

24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열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금호타이어 우승

저력의 서한GP 장현진, 정회원 ‘더블 포디엄’ 차지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스타트 [제공=슈퍼레이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스타트 [제공=슈퍼레이스]


금호타이어와 서한GP가 대한민국 최대 모터스포츠 축제 ‘전남GT’에서 빛났다. 금호타이어와 서한GP가 포디엄에 오르면서 시즌 챔피언의 향방은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결정된다. 금호타이어 이찬준(엑스타 레이싱)은 슈퍼 6000 클래스 6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3승으로 최연소 챔피언 도전에 청신호를 밝혔다. 서한GP 장현진과 정회원은 더블 포디엄을 차지하며 저력을 보여줬다.


지난 23일부터 양일간 전라남도 영암의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 5.615km)에서 펼쳐진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축제 ‘2023 전남GT’에서는 5개 클래스, 총 100여 대의 레이스 차량이 출전해 경기장을 찾은 수 많은 관람객 앞에서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슈퍼 6000은 ‘2023 전남GT’의 초청 경기로 참여해 시즌 6번째 레이스(총 17랩)를 소화했고, 이날 결승에서는 폴포지션이었던 팀 동료 이창욱(엑스타 레이싱)의 리타이어(4랩, 로우암 파손) 이후 줄곧 후위에서 선두 장현진(서한GP)을 쫓았던 이찬준이, 14랩에서 추월에 성공하며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아냈다.


이찬준은 이번 우승으로 시즌 3승째를 챙기며, 역대 최연소 시즌 챔피언의 기대감을 높였다. 뒤를 이어 전남GT 3연속 우승에 도전했던 장현진이 2위, 정회원(서한GP)이 3위를 차지해 함께 포디엄에 올랐다.


한편, 매 라운드 결승에서 가장 빠른 랩 타임을 기록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CJ대한통운 패스티스트 랩 어워드(Fastset Lap Award)’ 수상의 영예는 장현진이 가져갔다. 장현진은 9번째 랩에서 2분14초631을 기록하며, 드라이버 포인트 1점을 추가 획득했다.


슈퍼레이스 관계자는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은 오는 11월 4일, 5일 양일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치러진다”고 설명했다.


슈퍼 6000 클래스 6라운드 포디엄 [제공=슈퍼레이스]

슈퍼 6000 클래스 6라운드 포디엄 [제공=슈퍼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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