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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챔피언 ‘금호·서한GP’ 혈전…슈퍼 6000 포디엄 경쟁 뜨겁다

  • 송고 2023.09.20 09:33 | 수정 2023.09.20 09:34
  • EBN 신주식 기자 (winean@ebn.co.kr)

‘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메인 클래스

오는 23~24일 KIC에서 열리는 전남GT 관전 포인트

시즌 챔피언 위한 중요한 6라운드…1~3위 16포인트 차

2022 전남GT 슈퍼 6000 클래스 스타트 [제공=슈퍼레이스]

2022 전남GT 슈퍼 6000 클래스 스타트 [제공=슈퍼레이스]


대한민국 최고 클래스 시즌 챔피언 자리를 놓고 금호타이어와 서한GP가 치열한 포디엄 경쟁이 예고된다. 사실상 시즌 챔피언의 향방은 이번 6라운드 결과에 따라 갈릴 것으로 예측된다.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대표하는 슈퍼 6000 클래스가 총 8라운드 중 6라운드에 접어드는 가운데, 이번 라운드는 전라남도 영암군에 위치한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 5.615km, 17Laps)에서 열린다. 전라남도가 주최하는 전남GT(Grand Touring) 대회의 초청 경기로 참여한다. 오는 23일에는 예선을, 24일에는 순위를 결정짓는 결승을 소화한다.


시즌 챔피언을 향한 박빙의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드라이버 포인트 1위부터 3위까지 차이는 단 16포인트 차이로 1위 이찬준(86pts, 엑스타 레이싱), 2위 김재현(78pts), 3위 이창욱(70pts, 엑스타 레이싱)이 차례로 최상위권을 랭크하고 있다.


이처럼 세 선수의 드라이버 포인트 차이가 크지 않아, 더블 라운드로 치러지는 최종전 직전인 6라운드의 성적이 중요하다. 더군다나 이 세 선수는 아직까지 슈퍼 6000 시즌 챔피언을 차지한 적이 없어 정상을 향한 동기부여는 충분하다.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로는 이창욱이 꼽히지만 서한GP 장현진도 만만치 않다. 5라운드에서 시즌 첫 포디엄(2위)에 올랐던 그는 후반기 반등하기 위해 꿈틀대고 있다. 게다가 최근 2년 연속 전남GT에서 우승한 경험도 있기 때문.


시즌 막판으로 갈수록 드라이버 포인트 1점은 매우 소중하다. 지난 시즌의 경우 1점 차이로 시즌 챔피언이 결정됐다. 따라서 1포인트를 추가 획득할 수 있는 ‘CJ대한통운 패스티스트 랩 어워드(Fastest Lap Award)’의 주인공도 주목해 볼만하다. 매 라운드 결승에서 가장 빠른 랩 타임을 기록한 선수에게 수상되기에 상위권 선수들이 이 기록을 노릴 것이다.


슈퍼레이스 관계자는 “치열한 슈퍼 6000의 6라운드 디지털 중계는 슈퍼레이스 공식 유튜브 채널, 네이버 스포츠, 페이스북을 통해서, TV 생중계는 24일 오후 1시 50분부터 주관 방송사 채널A와 채널A 플러스에서 시청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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