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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주년 맞이한 ‘전남GT’ 23~14일 개최
···車 복합문화 도모

  • 송고 2023.09.13 09:57 | 수정 2023.09.13 09:58
  • EBN 이승연 기자 (lsy@ebn.co.kr)

전라남도 영암군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열려

클래스 슈퍼 6000·전남내구, 프로토타입, 스포츠바이크 400 등

모든 관람객에게 무료 개방…슈퍼 6000 무료 관람 유일한 기회

2022 전남GT 슈퍼 6000 클래스 스타트 [제공=슈퍼레이스]

2022 전남GT 슈퍼 6000 클래스 스타트 [제공=슈퍼레이스]


올해로 7년째 열리는 ‘전남GT(Grand Touring)’가 오는 23일과 24일 전남 영암군에 위치한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열린다. 지난해와 동일하게 상설코스(1랩 3.045km)가 아닌, 풀코스(1랩 5.615km)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모터스포츠 및 자동차 복합문화 발전 목적으로 매년 전남GT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하는 전남GT는 대회 위상에 걸맞는 대회를 위해 2018년부터 매년 국내 최상위 클래스인 슈퍼 6000 클래스를 초청해왔다.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대표하는 슈퍼 6000을 중심으로, 전남내구, 스포츠바이크 400, 스포츠 프로토타입으로 치러진다.


프로 드라이버들의 꿈의 무대인 슈퍼 6000은 슈퍼레이스의 6라운드로 진행된다. 현재 드라이버 포인트 1위 이찬준(엑스타레이싱)부터 김재현(넥센-볼가스 모터스포츠), 이창욱(엑스타레이싱), 정의철(넥센-볼가스 모터스포츠)의 포인트 차이가 크지 않아, 이번 경기가 시즌 종합 챔피언으로 향하는 중요한 길목이 될 예정이다. 자칫 이번 라운드에서 미끄러지면 챔피언에서 멀어질 가능성이 크기에 이번 라운드에 긴장을 늦출 수 없다.


이외에도 전남내구, 스포츠 프로토타입, 스포츠바이크 400이 관람객에게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는 게 주최 측의 설명이다. 특히 전남내구는 120분 동안 가장 많은 거리를 주행하는 차량이 우승하는 종목으로 의무 피트인으로 인한 급유, 타이어 및 드라이버 교체 등의 다양한 장면이 연출될 전망이다. 양산차를 개조한 GT 차량과 레이스 전용으로 만들어진 프로토타입 차량이 혼주하는 이색적인 장면도 기대된다.


슈퍼레이스 관계자는 “다양한 클래스를 즐길 수 있는 2023 전남GT는 관람객들을 무료로 맞이한다. 슈퍼 6000을 시즌 중 무료로 볼 수 있는 유일한 대회다”며 “이달 23일은 슈퍼 6000, 전남내구, 스포츠바이크 400 예선과 스포츠 프로토타입 결승이, 24일에는 잔여 클래스의 결승이 진행될 예정이며 대회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전남GT 공식 홈페이지 및 슈퍼레이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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