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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상승, 브렌트·두바이 배럴당 92달러 돌파

  • 송고 2023.09.13 09:43 | 수정 2023.09.13 09:44
  • EBN 김신혜 기자 (ksh@ebn.co.kr)

리비아 주요 석유수출항 폐쇄...카자흐 유전 보수작업 돌입

사진제공=GS칼텍스 블로그

사진제공=GS칼텍스 블로그

국제 유가가 큰 폭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악천후로 인해 리비아 주요 석유 수출항이 폐쇄됐다. 카자흐스탄 카라차가나크(Karachaganak) 유전은 보수작업에 돌입했다. 이는 국제유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13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영국 북해산 브렌트(Brent) 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1.42달러 오른 92.06달러에,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1.55달러 상승한 88.84달러에 거래됐다.


자료=한국석유공사

자료=한국석유공사

중동산 두바이 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0.75달러 오른 92.3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석유수출국기구(OPEC)는 9월 보고서에서 주요국 경제가 양호한 상황이라고 진단, 2023~2024년 세계 석유수요 증가분 전망을 하루 225만~244만 배럴로 관측했다. 올해 석유 수요가 코로나 팬더믹 이전 수준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사우디와 러시아의 자발적 원유 공급 감축이 올해 말까지 연장됨에 따라 올해 4분기 세계석유재고가 하루 20만 배럴 정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EIA는 올해 4분기 브렌트유 평균 가격을 배럴당 93달러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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