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마리오아울렛)역에 위치한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도심형 아웃렛,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이 지난 16일 마리오아울렛의 야외 마리오광장에서 홍성열 회장과 임직원, 협력 업체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 이후 첫 대면 ‘창립 43주년 기념식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기념식은 여타 행사와는 달리 마리오 광장에서 약 300여 그루의 나무숲속에서 임직원 및 협력업체 직원 약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숲속의 치맥파티’ 테마로 성대하게 개최됐다.
홍성열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이 자리를 위해 마리오의 자랑인 가든에 있는 여러 종류의 나무와 화분들을 재배치하여 숲속에 있는 듯한 분위기를 만들었고, 이 곳에서 동료들과 편안하고 자유롭게 그동안 못 나눈 얘기들을 나누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되도록 준비했다”며 “코로나 19 펜더믹 기간 동안 수고 많으셨고, 앞으로 다양한 새로운 시도를 통해 세계로 도약하는 마리오가 되자”라며 임직원들을 독려했다.
창립기념행사에 참석한 마리오아울렛 한 직원은 “이전의 딱딱한 기념식에서 벗어나 즐거운 파티 분위기속에서 창립을 축하하고 동료들과 치맥을 먹으며 많은 얘기를 나누며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며 “여름의 끝자락에서 이번 행사를 통해 동료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내며 힐링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마리오아울렛 관계자는 “창립기념일 행사를 통해 전 직원이 유대감을 형성하고 서로 신뢰를 쌓을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며, 구성원 모두가 하나 되어 모든 고객분들이 마리오를 지속적으로 믿고 신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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