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프랑스어·독일어·이탈리아어·스페인어 지원
엔씨소프트는 PC 온라인 게임 '아이온 클래식'의 유럽 서비스를 오는 4월 12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아이온 클래식의 유럽 서비스는 '게임포지(Gameforge)'가 맡는다. 독일 게임사인 게임포지는 유럽 전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온라인게임 퍼블리셔다. 이용자들은 유럽 지역에서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등 다양한 언어로 플레이할 수 있다.
아이온 클래식 유럽 서비스는 2.0 업데이트인 '데바, 용계를 깨우다' 버전으로 시작된다. 엔씨소프트는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 유럽 서버만의 콘텐츠를 추가한다는 계획이다.
아이온 클래식은 지난 2020년 11월에 출시된 엔씨소프트의 PC 서비스다. 국내 대표 MMORPG IP 아이온의 초창기 시절을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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