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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영업 마케팅 고도화로 질적·양적 동반성장"

  • 송고 2023.01.11 09:56 | 수정 2023.01.11 09:57
  • EBN 김남희 기자 (nina@ebn.co.kr)

올해 첫 POA 대면행사 진행…주요 KPI·부서별 전략 발표

CE 전략 세분화·옴니채널 구축해 영업·마케팅 효율 증대

지난 10일 휴젤 서울사무소에서 진행된 POA에서 영업마케팅본부 한선호 부사장이 지난해 주요 성과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휴젤

지난 10일 휴젤 서울사무소에서 진행된 POA에서 영업마케팅본부 한선호 부사장이 지난해 주요 성과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휴젤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이 지난 10일 서울사무소에서 올해 첫 POA(Plan of Action)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POA는 국내사업부를 비롯해 마케팅사업부, 화장품사업부 등 영업마케팅본부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면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주요 실적과 우수 사례를 리뷰하고 올해 사업 목표 및 품목별 핵심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휴젤은 올해 영업·마케팅 혁신으로 시장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CE(Commercial Excellence) 전략을 보다 세분화해 품목별 매출 확대 및 신규 거래처 확보를 견인하고, 대면-비대면 영업이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옴니 채널을 구축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고객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도 모색한다.


국내외 시장에서의 동반 성장도 목표로 하고 있다.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와 HA 필러 '더채움'의 국내 선도 입지를 공고히 하는 한편 중국·유럽 시장 점유율 확대를 비롯해 미국 진출 대비 등을 위한 구체적인 활동 준비도 완료한 상태다.


신성장 동력 확보에도 속도를 낸다. 신규 브랜드 '바이리즌'의 인지도를 제고하고 흡수성 봉합사 브랜드 '블루로즈'의 라인업을 추가하는 등 국내 비즈니스 영역을 한층 넓히고, 기능성 화장품 '웰라쥬' 및 병의원 전문 화장품 '[PR]4'의 채널별 차별화된 전략 수립과 함께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로 코스메틱 시장에서의 입지도 확대한다.


휴젤 관계자는 "올해는 새로운 전략 및 체제 도입으로 보다 효율적이고 고도화된 영업·마케팅을 전개해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에서 글로벌 리딩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며 "위드 코로나, 포스트 코로나에 발 맞춰 흔들림 없이 지속 성장세를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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