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기념 '겨울 골든타임' 이벤트 진행\
넥슨은 온라인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이하 마영전)'에 신규 마법사 캐릭터 '체른'을 업데이트했다고 15일 밝혔다.
체른은 새벽의 마녀로 불리는 베일에 싸인 마법사 캐릭터다. 마력이 깃든 구슬 형태의 무기 '오르비스'를 사용해 '룬 마법'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것이 특징이며, 마나를 소모해 오르비스의 과부하를 유도, 더욱 강력한 마법으로 방출하는 등 화려하면서 위력적인 마법 공격이 가능하다.
넥슨은 신규 캐릭터 체른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월 16일까지 '겨울 골든타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전투 완료 시 경험치, AP, 전문기술 숙련도 및 제작속도 버프 효과를 제공하며, 주말 및 공휴일에는 모든 전투 보스 처치 시 '이블코어' 1개를 추가 지급한다.
같은 기간 '인연 임무 완수', '30레벨 이상 일반 전투 완수', '마그 멜 배틀 아레나 승리/무승부 달성', '투쟁의 탑 10층 완수' 등 특정 임무를 완료하면 골든타임 쿠폰을 지급하고, 쿠폰 40개 마다 '미지의 조각 2단계 획득 상자', '투쟁의 조각 2단계 획득 상자', '+13강 부활 강화의 룬 상자', '프리미엄 강화의 룬' 등 27가지 아이템 중 1개를 선택해 교환할 수 있다.
또, 교환한 아이템 개봉 시 '보너스 코인' 1개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으며, '보너스 코인'은 '최대 +15 강화 교환 쿠폰 상자', '최대 +20 액세서리 강화 교환 쿠폰 상자', '+14강 부활 강화의 룬', '무제한 이너아머 자유 교환 쿠폰', '무제한 헤어 자유 교환 쿠폰'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오는 1월 19일까지 '레벨업 등반 이벤트'를 실시하고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한다. 신규 캐릭터 생성 또는 30레벨 이하 캐릭터 접속 시 다양한 성장 아이템과 다음 단계 상자가 포함된 '입산 기념 선물상자'를 제공한다.
다음 단계 상자는 정해진 레벨 도달 시 개봉할 수 있으며, 체른 캐릭터로 상자 개봉 시 추가 아이템도 획득할 수 있다. 1월 26일까지 넥슨플레이에서 진행하는 레벨업 이벤트를 통해 퀘스트를 완료한 이용자에게는 최대 3만 플레이 포인트를 지급한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