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9 | 19
23.3℃
코스피 2,580.80 5.39(0.21%)
코스닥 739.51 6.31(0.86%)
USD$ 1,331.0 -4.3
EUR€ 1,479.6 0.0
JPY¥ 934.5 12.7
CNH¥ 187.2 -0.4
BTC 83,530,000 2,729,000(3.38%)
ETH 3,246,000 136,000(4.37%)
XRP 781.4 8.5(1.1%)
BCH 461,750 41,150(9.78%)
EOS 665.5 23.2(3.61%)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우체국·새마을금고에서도 개인정보 노출사실 등록·해제 가능해진다

  • 송고 2022.12.12 15:00 | 수정 2022.12.12 15:00
  • EBN 신주식 기자 (winean@ebn.co.kr)

금감원, 개인정보노출자 사고예방시스템 연계기관 확대 협약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은 윤주경 국회의원, 우정사업본부, 새마을금고, 전자금융업자와 함께 '개인정보노출자 사고예방시스템 연계기관 확대'를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개인정보가 노출될 경우 보이스피싱이나 금융사기 등에 연루될 위험이 높아 이를 신속하게 차단할 필요가 있다.


금감원은 개인정보가 노출된 고객이 기존 금융회사 뿐 아니라 우체국, 새마을금고 지점에서도 개인정보 노출사실을 등록·해제할 수 있도록 확대하고 간편결제 및 송금·이체가 많은 전자금융업자에게도 실시간 전파되도록 기관간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전국 3373개 우체국 및 3260개 새마을금고 지점이 포함됨에 따라 기존 은행 등 1만1416개 지점 포함 총 1만8049개 지점에서 개인정보 노출사실 등록·해제가 가능해진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우체국과 새마을금고에서도 개인정보 노출사실을 등록·해제할 수 있게 돼 금융회사 지점이 적은 지역 주민의 금융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온라인 결제 등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네이버파이낸셜·카카오페이·비바리퍼블리카 등 주요 빅테크업체들이 개인정보의 부당이용 방지에 적극 참여하는데 대해서도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580.80 5.39(0.21)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9.19 20:40

83,530,000

▲ 2,729,000 (3.38%)

빗썸

09.19 20:40

83,489,000

▲ 2,636,000 (3.26%)

코빗

09.19 20:40

83,510,000

▲ 2,630,000 (3.25%)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