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하우스 4곳 오픈, 당첨자 발표 16곳, 정당계약 10곳
11월 둘째 주에는 전국에서 1만가구가 넘는 물량이 공급될 예정이다. 건설사들이 올해 예정된 일정을 마무리하기 위해 분양 물량을 쏟아낸다.
4일 부동산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1월 둘째 주에는 전국 20곳에서 총 1만2880가구(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방 분양은 1만641가구, 수도권은 2239가구가 청약을 받는다.
지방에서는 대구 남구 '대명자이 그랜드시티'(1,501가구), 대전 유성구 '포레나 대전학하'(872가구), 충남 논산시 '논산 아이파크'(453가구) 등 14곳에서 공급이 진행된다. 수도권에서는 6곳 RHDRMQ뙤꼬 이 중 경기 파주시 물량이 절반(3곳)이다.
모델하우스 오픈은 4곳이다. DL건설은 오는 11일 경기 용인시 죽전동 산27-1번지 일원에 건립되는 'e편한세상 죽전 프리미어 포레'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20층, 6개 동, 전용면적 84㎡, 총 430가구 규모다.
같은 날 HDC현대산업개발은 경북 영주시 '영주 아이파크'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지하 4층~지상 20층, 6개 동, 전용면적 66~115㎡, 총 428가구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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