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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빗 "보안 인증 유지"…ISMS-P·ISO 4종 사후심사 통과

  • 송고 2022.08.31 09:10 | 수정 2022.08.31 09:11
  • EBN 김채린 기자 (zmf007@ebn.co.kr)

개인정보 보호·보안 관리 체계 안정성 재입증

"고객 정보·자산 안전 보호…믿을 수 있는 거래소"


국내 최초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 ⓒ코빗

국내 최초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 ⓒ코빗

국내 최초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대표 오세진)은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와 ISO 4종(ISO 27001, ISO 27017, ISO 27018, ISO27701) 인증 유지를 위한 사후 심사에 통과했다고 31일 밝혔다.


ISMS-P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공동으로 고시한 국내 최고 수준의 보안 관리 체계다. 인증 획득시 3년의 유효기간이 부여된다. 자격을 유지하기 위해 매년 사후 관리에 대한 심사를 받아야 한다.


코빗은 지난해 9월 ISMS-P 인증을 획득하고 이달 23일 진행한 사후 심사에서도 인증 요구 사항에 대한 적합성 통과를 받아 인증 자격을 이어가게 됐다.


앞서 코빗은 지난달 13일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관리체계 국제 표준 인증(ISO) 4종 사후 심사를 통과해 인증 자격을 유지하기도 했다. 국제 표준 정보보안 관리체계(ISO 27001) 및 클라우드 서비스 정보보호 관리체계(ISO 27017), 클라우드 서비스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O 27018), 국제 표준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O 27701) 인증이 여기에 해당한다.


코빗은 가상자산 거래소 서비스 운영 및 개인정보보호 영역까지 그 인증 범위를 확대한 ISMS-P와 더불어 ISO 4종의 인증을 모두 유지한 만큼 가상자산 거래소 운영 및 서비스 관리에 있어서 신뢰성을 공고히 하게 됐다.


오세진 코빗 대표는 "ISMS-P 및 ISO 4종 인증을 유지하면서 코빗은 다시 한번 개인정보 보호 역량과 보안 관리 체계에 대한 안정성을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정보와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믿을 수 있는 거래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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